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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해킹 개인정보 유출 어떻게 된 건가요? 급여 계좌·가족 주민번호 확인된 내용 정리 2026년 11월
더존비즈온은 2026년 10월 16일과 21일 두 차례 침해사고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신고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회사는 10월 18일 스마트A10, 10월 23일 APO백업 서비스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알렸으나, 이는 유출 확정이 아니라 가능성 공지이며 실제 유출 대상과 규모는 11월 3일 현재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백업 데이터가 암호화돼 있고 암호화 키 유출 정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5일 이 사고를 중대한 침해사고로 판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렸다고 보도됐습니다. 11월 들어 더본코리아, 한국공항보안, 전북문화관광재단 등 고객사가 임직원 주민등록번호, 급여이체 계좌, 공제 관련 정보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잇따라 공지했습니다. 줍줍은 더존비즈온 공식 공지 두 건과 과기정통부 보도자료 제목, 고객사 공지를 전한 복수 매체 보도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확인일 2026-11-03).
2026-11-03 기준 · 이 글은 단기 이슈라 14일 뒤 내려가요.
확인된 것
| 내용 | 근거·출처 |
|---|---|
| 더존비즈온은 2026년 10월 18일 공지에서 스마트A10 관련 개발 서버에 대한 공격 징후를 확인했고, 10월 15일 직원 VPN 계정으로 무단 접속해 내부 데이터를 조회한 기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침입에 쓰인 직원 VPN 계정을 차단하고 VPN 기능을 비활성화했으며, 침입에 쓰인 해외 IP를 차단하고 KISA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마쳤다고 공지했습니다. | 더존비즈온 공지 2026-10-18 https://www.douzone.com/board/read.jsp?id=3494&code=notice |
| 더존비즈온은 2026년 10월 23일 공지에서 APO백업 서비스 점검 중 이상 징후를 발견했고, 백업 솔루션 제공사로부터 해당 솔루션에 취약점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으며, 내부 조사에서 이 취약점으로 백업서버의 암호화된 데이터 일부가 외부로 반출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서버를 강제 종료하고 해외 IP 접근을 차단했으며 KISA에 신고했다고 공지했습니다. | 더존비즈온 공지 2026-10-23 https://www.douzone.com/board/read.jsp?id=3508&code=notice |
| 두 공지 모두 이는 유출이 확정됐다는 뜻이 아니라 피해 예방을 위해 가능성을 미리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고객사와 정보주체는 특정되지 않았고 정확한 발생 일자는 조사 중이라고 했습니다. | 더존비즈온 공지 2026-10-18 https://www.douzone.com/board/read.jsp?id=3494&code=notice / 더존비즈온 공지 2026-10-23 https://www.douzone.com/board/read.jsp?id=3508&code=notice |
| 회사가 공지한 스마트A10 유출 가능 항목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뒤 6자리(암호화), 계좌번호(암호화), 주소,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등이며 실제 대상과 항목은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APO백업은 고객사가 백업해 둔 자료에 개인정보가 들어 있다면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회사는 백업서버 데이터가 모두 암호화돼 있었고 암호화 키가 유출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더존비즈온 공지 2026-10-18 https://www.douzone.com/board/read.jsp?id=3494&code=notice / 더존비즈온 공지 2026-10-23 https://www.douzone.com/board/read.jsp?id=3508&code=notice |
| 더존비즈온은 2026년 10월 16일과 21일 두 차례 침해사고를 신고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를 인용한 SBS Biz·MTN 보도가 전했습니다. | SBS Biz 보도 https://biz.sbs.co.kr/amp/article/20000342048 / MTN 2026-10-26 보도 https://news.mtn.co.kr/article/2026102609533975399 |
| 과기정통부는 10월 25일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이번 사고를 중대한 침해사고로 판단했고,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KISA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해킹 경로, 데이터 유출 여부, 피해 고객사 규모를 조사하며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됐습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다발적 피해 우려와 피해 확산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고 서울경제가 전했습니다. | SBS Biz 보도 https://biz.sbs.co.kr/amp/article/20000342048 / MTN 2026-10-26 보도 https://news.mtn.co.kr/article/2026102609533975399 / 서울경제 2026-10-26 보도 https://m.sedaily.com/article/20106302 |
| 과기정통부는 2026년 10월 26일 전후 사이버침해조사팀 명의로 더존비즈온 침해사고 조사 착수 보도자료를 낸 것으로 확인됩니다. 줍줍은 게시판 본문 요약과 첨부파일명만 확인했고 첨부 본문은 열지 못했습니다. | 과기정통부 보도자료 게시글 https://www.msit.go.kr/bbs/view.do?bbsSeqNo=94&mId=307&mPid=208&nttSeqNo=3187887&sCode=user |
| 더존비즈온 누리집 공지 목록에는 2026년 10월 26일자 공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와 보도자료 「서버 불법 접근 확인… 관계기관 신고 및 고객 안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가 게시돼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과문은 이강수·지용구 공동대표 명의이며 사태 수습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줍줍은 사과문 본문을 직접 열지 못했습니다. | 더존비즈온 누리집 https://www.douzone.com |
| 더본코리아는 2026년 11월 2일 홈페이지 공지에서 10월 26일 더존비즈온으로부터 외부 비인가 접근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출 가능 항목으로 거래처의 이메일, 전화번호,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전·현직 임직원의 사원번호,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전화번호, 비상연락처, 이메일, 거래은행, 계좌번호, 고객상담의 이름,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문의 내용 등을 열거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자사 시스템이 아닌 더존비즈온 백업서버에서 발생한 사고이며 정보는 암호화돼 관리됐고 실제 유출 여부와 대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데일리시큐 보도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267 |
| 한국공항보안은 더존비즈온으로부터 2026년 10월 28일 오전 백업서버 비인가 접근 통지를 받았고 10월 30일 공지에서 유출 가능 항목으로 주민등록번호, 급여이체 은행·계좌번호·예금주, 제2계좌 정보, 배우자·다자녀·부양가족 등 공제 관련 정보 등을 열거했습니다. 실제 유출 여부와 범위는 조사 중이라고 했습니다. | 데일리시큐 보도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270 |
| 디일렉은 2026년 11월 1일 기준 고객사 10곳이 유출 가능성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고, 영서의료재단,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창비, 참존오토모티브, 위드유, 재원푸드, 펫닥, KLPGA, 춘천문화재단, 케이옥션의 공지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해지한 고객사도 포함돼 케이옥션은 2026년 5월 1일 서비스를 종료했는데도 약 6개월 뒤까지 백업서버에 데이터가 남아 있었다고 공지했다고 합니다. | 디일렉 2026-11-01 보도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4641 |
| 보안뉴스는 2026년 11월 2일 기사에서 스마트A10과 APO백업 두 시스템이 공격 대상이었고, 제품 구성상 직원 급여액과 급여 계좌, 연말정산과 건강보험 모듈의 가족 성명·주민등록번호 등이 저장될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연말정산·건강보험 기능은 별도 구매 모듈이어서 모든 고객사가 쓰는 것은 아니라는 단서도 붙였습니다. | 보안뉴스 2026-11-02 보도 https://www.bo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948 |
| 더존비즈온은 정보주체 안내로 문자나 전화로 비밀번호, 인증번호, 계좌·카드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pd.fss.or.kr),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M-Safer(www.msafer.or.kr), 금융결제원 계좌정보 통합 관리 서비스(www.payinfo.or.kr)를 안내했습니다. 문의처로 스마트A10 개인정보 안심지원팀 02-6233-0700, APO백업 개인정보 안심지원팀 02-6233-5200(평일 09:00~18:00)을 공지했습니다. | 더존비즈온 공지 2026-10-18 https://www.douzone.com/board/read.jsp?id=3494&code=notice / 더존비즈온 공지 2026-10-23 https://www.douzone.com/board/read.jsp?id=3508&code=notice |
확인되지 않은 것
| 내용 | 이유 |
|---|---|
| 실제 개인정보 유출의 확정 여부와 유출 인원·고객사 수 | 회사 공지와 고객사 공지 모두 가능성 안내이며, 보도도 실제 유출 여부와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합니다. 조사단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 암호화 키 유출 여부와 암호화 보호의 실효성 | 회사는 키 유출 정황이 없다고 밝혔으나, 뉴스1은 암호화와 키 유출 여부가 관건이라고 전했을 뿐 독립 검증 결과는 없습니다. 또한 회사 공지상 암호화가 명시된 항목은 주민번호 뒤 6자리와 계좌번호 등 일부입니다. |
| 회사가 해킹을 스스로 알지 못하고 신원불상자의 제보로 인지했다는 점 | 헤럴드경제 단일 보도이며,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1차 신고서를 근거로 10월 15일 오후 5시 30분경 해킹 메일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회사의 별도 확인이나 다른 매체 확인은 줍줍이 찾지 못했습니다. |
| 1차 사고(개발 서버)와 2차 사고(백업서버)의 연관성 | 회사는 두 사고의 연관성을 아직 규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헤럴드경제가 전했고, 10월 23일 공지에도 10월 18일 공지와의 관련성을 확인 중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 백업 솔루션 공급사 아세이(Ahsay) 취약점과의 구체적 관계 | MTN과 서울경제가 아세이 제품 취약점을 언급했으나 더존비즈온 공지는 공급사 이름을 적지 않았습니다. 서울경제는 10월 10일 아세이가 긴급 조치에 나섰고 10월 15일 비트디펜더가 분석 보고서를 냈다고 전했지만 줍줍이 해당 보고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 영향 가능 기업 11만 곳 규모 | 스마트A10 이용 기업이 11만 곳 이상이라는 보도가 있으나, 이 가운데 실제 피해 대상이 몇 곳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디일렉은 누적 고객사를 2024년 기준 15만 곳 이상으로 전했습니다. 서울경제 기사 제목의 11만 곳 수치는 본문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 가족 정보(배우자·부양가족 등)의 실제 유출 | 한국공항보안 공지의 공제 관련 항목과 보안뉴스의 제품 기능 설명에 근거한 가능성이며 실제 유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 공격자의 정체, 목적, 정보의 외부 유통 여부 | 공식 발표나 조사 결과가 없습니다. 신원불상자로만 보도됐습니다. |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자체 조사·처분 | 더존비즈온이 신고했다는 공지 외에 개인정보위의 조사 착수나 처분 발표를 줍줍은 찾지 못했습니다. |
| 고객사에서 발생한 채용 담당자 사칭 악성메일과 사고의 관련성 | 한국공항보안은 10월 31일 사칭 메일 사실을 공지했으나 백업서버 침해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 과기정통부 보도자료 첨부 본문, 더존비즈온 사과문 본문,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페이지(privacy.douzone.com)의 내용 | 줍줍이 직접 열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누리집에 조회 배너가 있다는 사실만 확인했습니다. |
어떤 사건을 가리키나요
더존비즈온 해킹 사태는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더존비즈온이 2026년 10월 중순 외부의 무단 접근을 확인해 신고하면서 알려진 침해사고입니다. 대상은 중소기업용 회계·세무 프로그램 스마트A10 관련 개발 서버와 기업용 백업 서비스 APO백업의 서버로 공지됐습니다. 11월 들어 더본코리아를 비롯한 고객사들이 자사 임직원과 거래처의 주민등록번호, 급여 계좌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하면서 급여 계좌와 가족 주민번호 유출 우려가 보도됐습니다. 핵심은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이 유출 확정이 아니라 가능성 통지라는 점입니다. 아래는 확인일 2026-11-03 기준으로 회사 공지, 정부 조사 보도, 고객사 공지를 구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날짜별 타임라인(행위 주체 표기)
각 항목은 누가 무엇을 했거나 발표했다고 확인되는지를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 2026년 10월 10일 — 백업 솔루션 업체 아세이가 심각한 보안 취약점에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전해짐 (서울경제 보도, 단일 출처로 미확정)
- 2026년 10월 15일 — 더존비즈온, 직원 VPN 계정을 이용한 무단 접속과 내부 데이터 조회 기록을 확인했다고 공지 (더존비즈온 10월 18일 공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경 신원불상자로부터 해킹 메일을 받았다는 내용이 1차 신고서에 담겼다고 보도됨 (헤럴드경제 보도, 단일 출처)
- 2026년 10월 16일 — 더존비즈온, 1차 침해사고를 KISA에 신고 (과기정통부 인용 보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신고를 마쳤다고 공지 (10월 18일 공지)
- 2026년 10월 18일 — 더존비즈온, 스마트A10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및 침해사고 공지 게시 (더존비즈온 공지)
- 2026년 10월 20일 — 더존비즈온, 백업 솔루션 취약점을 이용한 침해 정황을 추가로 확인한 것으로 신고서에 기재됐다고 보도됨 (헤럴드경제 보도)
- 2026년 10월 21일 — 더존비즈온, 2차 침해사고(APO백업)를 KISA에 신고 (과기정통부 인용 보도)
- 2026년 10월 23일 — 더존비즈온, APO백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및 침해사고 공지 게시 (더존비즈온 공지)
- 2026년 10월 25일 — 과기정통부,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 긴급 개최 후 중대한 침해사고로 판단 (SBS Biz·MTN 보도)
- 2026년 10월 26일 —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 구성과 조사 착수 발표. 더존비즈온, 공동대표 명의 사과문과 보도자료 게시. 같은 날 더존비즈온이 더본코리아에 유출 가능성을 통보 (과기정통부 보도자료 게시글, 더존비즈온 누리집 목록, 더본코리아 공지)
- 2026년 10월 28일 — 위드유와 한국공항보안이 더존비즈온으로부터 통지를 받음 (디일렉·데일리시큐 보도)
- 2026년 10월 30일 — 한국공항보안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공지. 영서의료재단 등이 더존비즈온으로부터 통지를 받음 (데일리시큐·디일렉 보도)
- 2026년 10월 31일 — 케이옥션, 창비 등이 유출 가능성 안내문 게시 (디일렉·뉴시스 보도)
- 2026년 11월 1일 — 재원푸드가 유출 가능성 공지, 디일렉이 고객사 10곳 통보 사실 보도
- 2026년 11월 2일 — 더본코리아가 홈페이지에 유출 가능성 안내문 게시. 보안뉴스, 급여 계좌와 가족 정보 저장 가능성을 정리해 보도 (데일리시큐·보안뉴스 보도)
유출 가능 항목: 급여 계좌와 가족 주민번호는 어디서 나온 말인가
더존비즈온의 공식 공지가 직접 적은 항목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뒤 6자리(암호화), 계좌번호(암호화), 주소,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등입니다. 급여 계좌와 가족 정보라는 표현은 회사 공지가 아니라 개별 고객사 공지와 보도에서 나왔습니다. 한국공항보안은 급여이체 은행, 계좌번호, 예금주, 제2계좌 정보와 배우자·다자녀·부양가족 등 공제 관련 정보를 유출 가능 항목으로 열거했고,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주민등록번호와 금융기관 계좌번호, 급여·인사 정보가 대상 자료에 들어 있다고 공지했다고 데일리시큐가 보도했습니다. 보안뉴스는 제품 구성을 근거로 연말정산·건강보험 모듈에 가족 성명과 주민등록번호가 저장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별도 구매 모듈이라 모든 고객사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즉 항목은 고객사가 어떤 기능을 써서 어떤 데이터를 백업해 두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피해 범위: 이용 기업과 개인
스마트A10 이용 기업은 11만 곳 이상으로 보도됐고, 디일렉은 누적 고객사를 2024년 기준 15만 곳 이상으로 전했습니다. 다만 이는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집단이며 실제 피해 대상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2026년 11월 1일 기준 통보 사실이 보도된 고객사는 10곳이었고 이후 더본코리아, 한국공항보안, 전북문화관광재단, 한국킨볼협회, 한국재무설계협회, 국기원 등의 공지가 추가로 보도됐습니다. 개인 단위로는 해당 고객사의 전·현직 임직원, 거래처 담당자, 저자, 가맹점주, 회원, 고객상담 이용자 등이 통지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영서의료재단은 환자 진료기록과 의료정보는 별개라고 설명했고, 위드유는 이용 서비스가 APO백업이 아닌 Argos 2.0 EDM이었다고 공지했다고 디일렉이 전했습니다.
회사 조치와 사과문
더존비즈온은 공지에서 직원 VPN 계정 차단과 VPN 기능 비활성화, 해외 IP 차단, 피해 서버 강제 종료, 추가 보안 조치, KISA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 관계 기관 조사 협조를 조치로 밝혔습니다. 또 개인정보 안심지원팀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피해가 확인되면 관계 법령과 계약에 따라 구제 절차를 진행하며, 유출 여부와 대상이 확정되면 즉시 추가 통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위하고(WEHAGO) 서비스는 이번 사건의 영향이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2차 인증 사용을 권장한다고 10월 18일 공지에 적었습니다. 2026년 10월 26일 공동대표 명의 사과문이 게시됐으며, 보도에 따르면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관계 기관과 공조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는 내용입니다. 참존오토모티브는 더존비즈온에 재발 방지 대책과 조치 결과를 요구했다고 디일렉이 전했습니다.
당국의 조사와 조치 현황
과기정통부는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통해 중대 사고로 판단하고 KISA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해킹 경로, 데이터 유출 여부, 피해 고객사 규모를 조사 중이며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됐습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회사에 자료 보전을 요구했다고 SBS Biz가 전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회사가 신고했다는 사실만 확인되며, 자체 조사 착수나 과징금 등 처분에 관한 발표는 줍줍이 찾지 못했습니다. 조사 결과 공개 일정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쟁점별 주장 정리
각 주체의 주장을 구분해 적습니다. 어느 쪽 주장이 맞는지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 더존비즈온은 백업 데이터가 암호화돼 있고 암호화 키 유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0월 23일 공지).
- 뉴스1은 암호화 여부와 키 유출 여부가 관건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1 2026-10-27 보도).
- 김승주 고려대 교수는 회계·세무 정보에 소득, 납세, 가족 관계 등 민감한 내용이 담기므로 유출되면 주민등록번호 유출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경제 인용).
- 황석진 동국대 교수는 다수 기업의 핵심 업무 정보가 동시에 노출된 사건이며 공급업체 보안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경제 인용).
- 비트디펜더는 백업 관리 서버에 다른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인증 정보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서울경제 인용, 원문 미확인).
- 보안뉴스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보안 전문가들이 피싱·스미싱 등 2차 공격이 이전보다 정교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전했습니다.
-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다발적 피해 우려와 확산 가능성 때문에 중대 사고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제 인용).
독자에게 해당되는 사실: 공식 안내 기준 확인 방법
내 정보가 실제로 유출됐는지는 현재 누구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근무했거나 거래한 회사가 더존비즈온 제품을 쓴다면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 공지나 개별 통지를 확인하는 것이 공식 경로입니다. 더존비즈온 누리집에는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배너가 있으나 줍줍은 조회 화면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더존비즈온이 정보주체에게 안내한 대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관을 사칭해 금전 이체나 추가 정보를 요구하는 전화·문자·이메일에 응하지 않고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를 누르지 않습니다. 회사는 문자나 전화로 비밀번호, 인증번호, 계좌·카드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명의도용 방지: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pd.fss.or.kr) 등록,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M-Safer(www.msafer.or.kr)의 신규 휴대전화 개통 차단.
- 계좌 점검: 금융결제원 계좌정보 통합 관리 서비스(www.payinfo.or.kr)에서 본인 명의 계좌를 확인하고, 이상 거래가 의심되면 해당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요청합니다.
- 문의: 스마트A10 개인정보 안심지원팀 02-6233-0700, ir-sec@douzone.com / APO백업 개인정보 안심지원팀 02-6233-5200, anti-virus@douzone.com (평일 09:00~18:00)
- 한국공항보안은 채용 담당자를 사칭한 악성메일이 확인됐다고 공지했으므로, 공식 도메인을 확인하라는 고객사 안내를 따릅니다.
앞으로 확정된 일정
확정된 일정은 없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조사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만 보도됐고 공개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존비즈온은 유출 대상이 확정되면 즉시 추가 통지하겠다고 공지했으며, 더본코리아도 확정 시 개별 또는 정정 통지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